안드로이드 스튜디오 깃허브 연동하기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면서 코드 관리를 위해 깃허브에 연동하도록 한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좌상단 File > Settings... 를 클릭하면 설정 화면 하나가 뜬다.
Version Control > Git을 누르고 빨간 표시의 Test를 클릭하면 깃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위 사진처럼 뜬다면 제대로 된 것이며 상황에 따라 오류 메시지를 출력할 수 있다.
그럴 땐 Test 왼쪽의 ...을 클릭해서 자신의 깃 설치 경로를 찾으면 된다.
cmd 폴더에 git.exe로 설정하면 될 것이다.
Test로 버전 확인을 했다면 이번엔 계정 연동할 차례다.
Version Control > GitHub로 이동해서 Add account를 클릭하고 자신의 깃허브 계정을 입력하니까 유효하지 않은 인증 데이터라며 찾을 수 없다고 뜬다.
깃허브로부터 토큰을 발급받아 인증해야 될 것 같으니 깃허브로 이동한다.
깃허브에서 Settings를 누르고 맨 아래 Developer settings을 누른 뒤 Personal access tokens의 Tokens(classic)을 누른다.
바로 위의 Fine-grained tokens는 개인 접근용 토큰이란 정보를 얻었지만 Beta 버전이기도 해서 기존의 classic 방법으로 하겠다.
마찬가지로 토큰을 생성하는데 classic 한 방법으로 얻도록 한다.
Note에서 간략하게 설명을 작성하고 Expiration에서 토큰 기한을 설정한 뒤(필자는 혹시 모르니 최대한 길게 90일로 설정했다.) repo, workflow, admin:org, gist정도를 체크하고 맨 밑에 Generate token을 클릭하면 된다.
그럼 초록색 바탕의 네모난 상자가 있을 텐데 해당 토큰 값을 자신이 찾기 쉬운 위치에 저장한다.
다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로 돌아와서 Enter token을 누르고 자신의 토큰 값을 입력한 뒤 Log in을 누르면 사진처럼 자신의 깃허브 계정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계정 연동은 되었으니 실제 코드를 관리하기 위한 Repository 연동을 하면 된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VCS > Import into Version Control > Share Project on GitHub를 클릭하고 Repository name, Description을 작성한 뒤 Share를 누르면 Repository에 올릴 파일들의 목록이 빨간색 이름으로 뜨고 Add를 누르면 자동으로 깃허브에 Repository가 생성된다.
다만 필자는 실무처럼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master 브랜치를 prod로 바꾸고 dev 브랜치를 생성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오른쪽 아래 Git: master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클릭하고 사진처럼 Rename이나 New Branch를 통해 이름을 바꾸거나 새로운 브랜치를 생성하면 된다.
변경사항이 있으면 우상단 초록색 체크표시를 누르고 Commit Message를 작성한 뒤 Commit and Push를 누르면 되고 만약 2인 이상의 협업일 경우 파란색 화살표 표시를 누르면 깃허브의 변경된 사항을 로컬 환경으로 가져올 수 있다.
참고로 Commit은 로컬 환경의 Git에 저장하는 거고 깃허브까지 변경사항을 저장하려면 Push를 해야 되는데 필자는 한꺼번에 하기 위해 Commit and Push를 자주 쓰는 편이다.
여기까지 하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깃허브 연동이 끝나게 된다.
이제 개발을 시작하면서 착실히 코드 관리를 해나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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