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FY] 싸피 7기 SW 적성 진단 후기(합격)

취업 과정|2021. 12. 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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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11.13에 SW 적성 진단을 보고
오늘 (2021.11.29) 결과가 나왔다.

 

적성 진단 결과
적성 진단 결과


지난 4기, 6기에도 지원해본 경험으로 보면 이번 7기 SW 적성 진단은 비교적 쉬운 편이었다.

SW 적성 진단은 수리/추리 문제, Computational Thinking(CT)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눠진다.

수리/추리 문제는 15문항, CT는 큰 문제는 5문항, 각 문제는 5문항씩 점점 Input이 증가하는 형태이다.

4기, 6기 때는 CT가 30분이었으며 수리/추리 문제를 약 75% 정도 풀었고 CT는 40% 정도 풀었었는데 둘 다 적성 진단은 합격했었다.

CT를 40% 정도 푼 것도 어려워서가 아니라 시간이 부족해서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CT가 10분이 늘어났고 난이도 자체도 엄청 쉬워져서 수리/추리 문제는 75% 정도, CT는 100% 풀었고 합격할 것이란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과거 Interview 경험을 기반으로 이번엔 부족한 부분을 싸피를 통해 배워야겠다는 의지를 어필해야겠다.

분명 Interview에서 면접관님께 "아시는 것도 많은 것 같네요"란 말을 들었지만 불합격한건, 싸피 자체가 취업시장 활성화를 위한 능력있는 개발자 배출을 목표로 하기에 보다 더 배움이 필요한 지원자가 적합하기 때문에 떨어진 것 같다.

SW 적성 진단 합격 팁은 수리/추리 문제는 NCS의 자료 해석과 방정식을 세우는 수학 문제를 여러 번 풀어보고 논리적으로 추리 문제를 해결하는 연습을 하면 될 것이다.

또한 전공자라면 CT가 시간과의 싸움일 뿐 문제 자체가 어렵진 않겠지만 비전공자라면 알고리즘을 공부하고 백준이나 프로그래머스에서 간단한 알고리즘 문제를 접하면 쉽게 풀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알고리즘 문제 자체가 컴퓨팅 사고이기 때문이다.

백준과 프로그래머스는 알고리즘을 코드로 구현하는 연습을 하는 사이트이고 IT기업 입사를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보는 코딩 테스트 합격을 위해 필수인 사이트이다.

https://www.acmicpc.net/

 

Baekjoon Online Judge

Baekjoon Online Judge 프로그래밍 문제를 풀고 온라인으로 채점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www.acmicpc.net


https://programmers.co.kr/learn/challenges

 

코딩테스트 연습

기초부터 차근차근, 직접 코드를 작성해 보세요.

programmers.co.kr


백준에 Solved.ac란 기능이 있는데 이를 기준으로 골드 티어, 프로그래머스는 3단계 정도 실력이 되면 대부분의 기업 코딩 테스트는 합격할 수준이 될 것이다.

현재 작성자는 골드 2 수준으로 네이버, 라인과 같은 IT기업 코테에 합격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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